체중 증가 막는 습관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도움!

체중 증가 막는 습관만 지켜도 다이어트에 도움!

2025.12.15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늘어나요.

그래서 20대 때 다이어트하는 것과

30대, 40대 때 다이어트하는 게

정말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다이어트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기

때문에 중도 포기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오늘은

나이가 들면서 살이 찔 때

체중 증가 막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식단의 반은 채소

대표적인 체중 증가 막는 습관은

바로 매끼 식사에 반은

채소로 드시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반찬이 네 가지라면

두 가지는 나물 반찬을 드시는 게 좋아요.

식사 메뉴가 고기라면

샐러드도 같은 양을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이런 체중 증가 막는 습관을

지키면 과식하지 않아도

잘 먹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녁 식사 후 움직이기

저녁을 드신 다음 TV를 보면서

잠들기 전까지 앉아 있다면

체중을 줄이기 힘들어요.

이는 매일 운동을 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집밖으로 나가기 힘들다면

방을 30분 정도 어슬렁거리는 것도 좋아요.

일어선 채로 몸을 움직이면서도

TV를 시청하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움직이면 과식을 한 사람들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고 적당한

식사를 하신 분들은 뱃살을

빼는 데 좋답니다.

콩류 등 저항성 전분 식품 섭취

포도당으로만 구성된 전분과 다르게

저항성 전분은 식이섬유를 90% 포함하고 있어요.

저항성 전분은 소장까지 소화되지 않은 채

내려가서 유익균에 의해서 발효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허리 주변에 축적된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항성 전분은 콩류를 비롯해

견과류와 씨앗, 감자 등에 많이 들어 있어요.

잠 잘 자기

수면 시간이 부족해도

뱃살이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수면 시간은

하루 7시간 정도라고 알려져 있어요.

잠이 부족하면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의 분비가 늘어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가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잠을 잘 때는 스마트 폰 등

수면에 방해가 되는 물건을

치워야 숙면을 하는 데 도움이 돼요.


체증 증가 막는 습관만

지켜도 나이가 들면서

살 찌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어렵지 않은 방법들이니

오늘부터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꽃과나무와 오늘도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